서류 8등, 면접 5등. 이른바 ‘꼴찌’가 연봉 2억 4천만 원의 공기업 사장으로 낙점됐다. 1등을 제친 유일한 스펙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결혼식 주례’와 ‘성남 라인’이라는 완장뿐이다. 대한민국 공기업이 김현지 지인들의 일자리 소개소로 전락했다. 앞에서 1등 한 사람보다 뒤에서 1등 한 사람을 기어코 뽑아 올리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는 참으로 ‘ ...
“재제청 문제 처리 못한다면 차라리 그만 둬라”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위헌적인 ‘대법관 재제청’을 거부한 대법원장에게 사퇴를 운운하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 헌법에 '대통령 마음에 들 때까지 대법관 후보를 무한 리필해 주어야 한다'는 숨겨진 조항이라도 있는가? 삼권분립을 동네 친목회 규칙쯤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행태다.
정부가 ‘경자유전(耕者有田)’을 외치며 야심 차게 농지전수조사를 벌이더니, 내놓은 해법이라는 게 “농지 갈아엎고 태양광 밭 만들어 돈 벌자”인가? 쌀 짓던 농민에게 대신 태양광 패널 농사나 지으라니, 이런 헛웃음 나오는 코미디가 어디 있는가. 정권 실세 일가의 태양광 사업이나 챙겨주려고 소중한 국가 농지를 몽땅 태양광 투기판으로 바꿀 셈인가. AI와 초격차 ...
최근 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인해 국군장병의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자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이재명 정부는 이를 군사도발로 간주하고 철저하게 응징해도 모자랄 ...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이라는 엄중한 시기에 SNS에 지지자들의 은어인 '좌아하게'를 올리며 희희낙락하고 있다. '우아하다'의 '우(右)'를 '좌(左)'로 바꾼 저열한 말장난으로 이념 갈라치기에 앞장서니, 민생을 생각하면 ...
이재명 청와대와 여당의 ‘사법부 길들이기’ 막장극이 점입가경이다. 헌법적 근거도 없이 대법관 제청을 걷어차더니, 국감장에선 대법원장을 끌어내 윽박지른다. 과거엔 대법원장 국감 출석을 “삼권분립 훼손”이라더니, 권력을 쥐자 “증인 선서 안 하냐”며 완장 찬 점령군 행세를 한다. 내로남불도 이 정도면 엽기적이다. 이들이 사법부를 흔드는 속셈은 뻔하다. 사법 기 ...
대한민국 국정원이 동맹국으로부터 비자조차 발급받지 못해 출근도 못 하는 사상 초유의 '국제망신' 촌극이 벌어졌다. 미국 정부가 주미대사관에 파견될 국정원 직원들의 비자 발급과 외교관 신분 승인을 전면 보류한 것이다. 국정원 ...
합참과 유엔사가 북한의 지뢰 도발이라 명백히 결론 내린 사안이다.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국군의 날에 이를 ‘불의의 사고’라 부르며 북한의 만행을 깨끗이 지워버렸다. 이에 청와대는 “부상 장병을 위로하는 맥락”이라는 기상천외한 궤변을 뻔뻔하게 늘어놓고 있다. 길을 걷다 돌부리에 걸린 것이 아니다. 명백한 적의 지뢰 도발에 피 끓는 청춘들의 다리가 날아갔다 ...
서울역과 용산역을 중심으로 거리의 노숙인들과 함께해 온 최성원 목사의 사역에는 특별한 숫자가 따라붙는다. 31년의 시간과 77번의 이사다. 수십 차례 거처를 옮겨야 했지만 그는 거리의 사람들을 떠나지 않았다. 공간이 사라질 때마다 다시 자리를 마련했고, 흩어진 사람들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공동체를 이어왔다. 최 목사는 거리사역 30년째를 맞은 2025년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지키는 자의 수고만이 확실한 안전을 보장한다: 군의 경계근무 태만은 국가 안보의 큰 위험이다’는 제목의 논평을 10월 7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휴전 대치 ...
태아 생명 존중 및 여성 건강 보호 촉구 나서 “행정 허용 앞서 입법 및 사회적 논의 충분해야”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낙태약 도입에 반대하며, 정부와 국회가 태아의 생명과 임산부의 건강을 함께 보호할 ...
시리아 중부의 대표적인 기독교 도시 수카일라비야에서 주민들 간 충돌이 발생해 보안군이 투입되고 여러 명이 체포됐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젊은이들 사이의 다툼과 상점 공격으로 설명했지만, 현지 기독교계에서는 반복되는 지역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