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박인경기자]AWGE SS27에는 셔츠와 타이, 재킷과 팬츠처럼 전통적인 남성복의 요소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러나 수트 한 벌로 완결되는 착장은 많지 않다. 후드가 재킷 안으로 들어가고, 셔츠 위에는 전술 조끼가 ...
[KtN 임민정기자]제프 쿤스(Jeff Koons)가 소장해온 'Heroes & Lovers'에는 르네상스와 후기 고딕, 19세기 근대회화, 20세기 피카소가 한데 들어 있다. 제작 시기만 놓고 보면 수백 년의 간격이 ...
[KtN 임우경기자]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SS27은 색을 작게 쓰지 않았다. 스카이블루와 퍼플, 옐로가 상의와 드레스, 아우터 전체를 채우고, 검정과 베이지가 넓은 면을 받아냈다. 같은 플리츠와 같은 볼륨도 ...
[KtN 박준식기자]강원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식사는 객실 요금에 따라 제공되는 부대 서비스에 머물지 않는다. 아침에 무엇을 먹고, 점심에는 어떤 재료를 선택하며, 저녁 식사 이후에는 몸을 어떻게 움직일지까지 하루의 흐름 ...
[KtN 박인경기자]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파리 플래그십은 상품을 많이 쌓아놓는 매장이 아니다. 밝은 벽과 검은 천장, 낮은 검은 가구와 길게 이어진 의류 랙 사이에는 넓은 여백이 남아 있다. 매장 ...
[KtN 신미희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배우 김민의 구옥 생활을 둘러싼 연출 의혹을 부인했다. 방송에 등장한 주택은 김민이 실제 거주하는 공간이며 촬영을 위해 별도로 손보거나 세팅한 부분도 없다는 ...
[KtN 신미희기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 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K-팝 산업이 새로운 성장 방식이 필요한 시점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박 위원장은 7일 국회 ...
[KtN 홍은희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현재의 마른 체형에 만족한다고 밝히면서 이른바 '뼈말라' 다이어트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최준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팬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 ...
[KtN 박인경기자]민트 그린과 터쿼이즈, 옐로, 블루, 레드오렌지가 로에베(LOEWE) SS27을 가로질렀다. 잭 맥컬러(Jack McCollough)와 라자로 에르난데스(Lazaro Hernandez)는 여름의 색을 한 ...
[KtN 김성은기자]술집과 클럽, 자동차 안에는 사람들이 서로 가까이 붙어 있다. 어깨를 감싸고, 상대에게 몸을 기대며, 술잔을 들고 대화를 나눈다. 살만 투르(Salman Toor)의 회화에서 밤은 화려한 조명과 유흥을 과시하는 시간이 아니다. 낮보다 가까워진 신체와 느슨해진 관계 사이에서 소속감과 외로움이 동시에 드러나는 시간이다.런던 코톨드 갤러리(C ...
[KtN 임민정기자]호텔을 고르는 기준에서 건축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객실 크기와 침대, 전망, 조식과 부대시설을 비교하던 방식에 머물지 않고 특정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험 자체가 여행의 이유가 되는 흐름이다. 일본 군마현 북가루이자와의 ‘MASU’도 이런 변화와 맞닿아 있다. 숲속에 객실을 배치한 리조트라기보다 하나의 건축을 ...
[KtN 박준식기자]아트페어는 짧은 시간 안에 수백, 수천 점의 작품이 한꺼번에 관객과 만나는 공간이다. 비슷한 크기의 부스가 이어지고 익숙한 작가와 처음 마주하는 이름이 뒤섞인다. 한 작품 앞에 오래 머물기 어려운 ...